안녕하세요?

2년만에 뵙습니다.~ㅎ

2019년 11월 첫날부터 8박 10일간 함께하고서 이런저런사정으로 이제사 감사인사글을 쓰네요~
생애 처음 미국땅을 밟아 여행시작하며 안용준가이드님을 만났는데 증발된 여행자땜시 분위기가 좀 살벌햬었지만 어째든 미서부 여행은 시작되었죠~
친구랑 둘이간 여행길에 일주일내내 날씨가 너무 좋았고 좋은사람들과 새로운 인연을 맺어 하루하루 아쉬울 정도로 행복하고 즐거운 여행이었습니다.
멋진 안용준 가이드님께서 여행기간내내 섬세한 부분까지 신경써 주고 배려해 주셔 여행을 피곤한줄 모르고
행복하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었네요~
특유의 유머와 멘트로 즐거움이 더해졌구요,
그러다 5일째 되던날 이동중 쇼핑한 물품을 숙소에 놓고오는 대형사고를 쳐 반 포기상태였는데

울 멋진 안용준가이드께서 세심하게 신경써주셔 출국전에 쇼핑물품을 전달받아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남편에게 "못받을뻔 했던 귀한 선물" 이라며 주었더니 너무 좋아했네요~

안용준가이드님 덕분에 주는 기쁨을 느낄 수 있어 느므~ 감사합니다!

일찍 감사글을 못 올려 미안합니다.ㅎ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바라며~~
너무 즐겁고 행복한 소중한 추억, 감사합니다!
느므~~~ 이 멘트 잊지 않을께용!!!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