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첫째주에 제이슨 조 가이드님 팀으로 미서부 여행 갔었습니다

후기 같은 거 잘 쓰지 않지만 창 띄워진 김에 급 생각 나는게 있어서요ㅋㅋ

us 아주투어 통해서 미서부 두번째인데 그럼에도 똑같은 코스

또 가게 된 이유 중 하나가 새로 생긴 엔텔롭캐년하고

요세미티 국립공원 다시 보고 싶은 거였어요~

요세미티 역시나 좋았고 이번엔 콸콸 흐르는 폭포도 봐서 완전 만족입니다

요세미티에서 점심 먹을때 가이드님이 농담인지 진담인지 어머님이 키우신 거라고

풋고추를 주셨는데 때마침 든든한 한식 도시락에 장소는 요세미티..

아직도 너무 기억에 남아서 글 올려봅니다

모두한테 무심코 챙겨주신 건데 역대급 추억이 된거 같아여ㅋㅋ

제일 제 스타일에 맞았던 건, 필요한 일 다 하시고 챙기시면서도

되게 침착하신 것 같아서 편안했습니다!!

물론 알려줄거 다 알려주시고 유머도 있으셧어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