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은 후기인 감은 있으나 꼭 후기를 남겨야 했기에 몇자 적어 봅니다

저희는 4.8~4.14일까지 미서부 6박7일 친구(김미경)와 함께 다녀온 사람입니다
설레임반 우려반 여러가지감정으로 친구가 있는 미국으로 겸사겸사 여행을 계획하고 미서부와 미동부 모두를 us아주투어에 예약후
서부여행을 시작했으나 알수없는 친구의 변심때문에 아주 어려운 상황으로 일정보다 빠르게 귀국을 해야될 상황이 발생하여 습니다  

막막함에 우리는 임종환가이드님께 도움을 요청하여 습니다 가이드님께서는 투어진행중 피곤함에도 불구하고 리턴비행기표를
예약해주셨고 숙소 또한 손수 알아봐주셔서 우리는 큰마음에 짐을 덜고 서부투어를 무사히 끝내고 동부투어를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수 있게 되었읍니다 더구나 더욱 감사한것은 동부투어중에도 무사히 도착했는지 안부를 물어봐주시는 메시지 보내주었습니다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그당시에는 저희한테는 구세주였어요 가까운 곳에 계신다면 식사라도 대접해 드려야 되는데 워낙 먼
이국만리라... 먼곳에서나마 건강과 건승하시기를 기원하겠습니다

투어고객의 어려움에 맘써주시는 자상함과 적제적소의 깔끔한 설명 나름 해외여행 자주하지만 이번 임종환가이드님은 정말
오래오래 인상 깊게 남을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