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주투어 계약한 고객이 아닌데도 회원가입을 하고 아주투어 상품을 검색하다가 이글을 작성합니다~ 6박7일 여행을 마치고 세크라멘토의 동생집에 돌아온 저에게 여행은 어떻땠냐는 동생질문에 첫번째 대답은 '최고였어~마지막에 만난 가이드님 최고야' 하며 이야기를 이어가는데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조카가 '이모 말하는 표정이 정말 행복해 보여'라고 말하는데...이느낌을 아주투어와 여행계획하고 싶은 분들께 공유하고 싶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동생이 미국들어와 산지 2년이 되어서야 미국을 방문하는 김에 여행까지 하려고, 미국다년온 경험이 있는 직장동료에게 여행사 추천을 의뢰하니 S관광사를 추천해 줬는데 그회사는 샌프란에서 출발하는 여행프로그램이 없어 검색해보니, 한국여행사중 메이져급인  H사의 샌프란에서 출발하는 상품을 계약 했는데 매일 다른 버스로 옮겨서 3명의 가이드님을 거쳐 4번째 가이드님는 H투어 임원급직책을 가지신 가이드님이셨습니다만 지금까지 만나본 가이드님과 별반차이가 없고 오히려 오랜기간 동안 가이드경험이 있으셔서 그런지  성의가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바스트로우에서 마지막 2박3일을 아주투어버스로 옮겨야 한다며 아주투어 가이드님을 인사시켜주시며 기다리라고 하여 기다리는데... 아주투어 가이드님께서는 본인 버스에서 다른 버스로 옮기는 분들 캐리어를 끌어주시며 다른 버스로 옮겨 주시고 일일이 따뜻한 모습으로 작별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눈에 확~들어와서 남편에게 '저 가이드님 좀 봐봐 자기 버스에 탔던 분들 일일이 캐리어 끌고 다른 버스까지 옮겨주시며 인사나누는 모습봐~ 정말 다르시다' 하며 부러운 눈빛으로 가이드님 버스에 탑승하게 되었는데 전병수 가이드님께서 첫번째 하시는 말씀 '기존 투어고객님들 먼저 탑승하시고 뒷자리 탑승해주세요 다음날 4자리 앞자리로 옮겨타시게 해드리겠습니다'라고 말씀하시는데 아~이분은 다르다.... 우린 매일 버스를 옮겨타는 신세라 매번 버스 제일 뒷좌석에서4일을 지냈는데 이분은 공평하게 하시려고 자리를 옮겨주시는구나~2번째 감동의 쓰나미가 버스에 탑승하자마자 3번째 감동의 쓰나미가 버스에 탑승하셔서 자리에 일어나서 뒤로 돌아서서 여행스케즐 미국의 역사등을 설명해주시는데 몇십분을 그렇게 해박한 지식으로 설명하시는데 정말 지금까지 만나본 수많은 가이드님들과 다른 차별화된 가이드님이라는것을 느꼈습니다 4번째 감동의 쓰나미 여행지 마다 예쁜 포토 스팟을 소개해주며 일일이 사진촬영해주시는 서비스 어르신들 공경하시는 모습, 꼬마 아이들 사랑하는 모습들... 오랜 가이드 생활에도 초심을 잃어버지 않고 행동하시는 모습이 역역했고 그런 모습들은 마음속에서 우러나는 행동들임을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여행 마지막날 전병수가이드님 버스에 남아 있는분들이 넘 부러웠고... 아주투어와 처음부터 같이 했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하는 아쉬움 또, 나중에 미국올 동생들은 꼭 아주투어에 계약하게 해야 겠다는 생각들이... 여기 사는 동생교회에 홍보,한국에서 US아주투어 홍보대사가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습니다. 감동을 넘 많이 받아서인지 글이 자서전처럼 길어 지게 되었네요ㅋ 전병수 가이드님으로 인해 아주투어가 넘 좋아 집니다 전병수 가이드님 감사합니다 제 인생의 최고가이드님이세요 추신 : 아주투어 사장님~ 전병수 가이드님께서는 맘속에 우러나서 고객들 한분 한분 소홀함없이 배려해주고 사명감이 투철하신 분이십니다. 이런 훌륭하신 분이 아주투어 보배가 될수 있도록 대우 해주시고 승진도 할 수 있도록 표창 부탁드립니다~꼭~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