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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3박4일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다녀왔는데요^^ 홍가이드님 정말 열정적이시구, 성실함에 감사드립니다 물론 직업이시기도 하지만 열심히 하시는 모습이 정말,참으로 보기가 좋았습니다 한국에서 두언니들이 방문하여 지난달 다른여행사를 통해 미서부 여행을 다녀왔지요 3박 4일 다녀왔는데 정말이지 너무나도 지루하고 재미없고 피곤한 여행이었습니다 그 가이드는 목에 깁스를 심하게................ 마주쳐도 무표정, 웃는모습이라곤 찿아볼수도 없고 차로 이동중에도 멘트는 되도록 간단히하고 음악을 튼다든가 영화내지는 쇼 프로를 틀어주기도하고 정말 성의라고는 눈씻고 찿아봐도 없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여행도 많이 망서렸는데 홍가이드님 덕분에 긴 이동시간이 지루하다거나 피곤할 틈도없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갔네요 모든분들께 가족을 챙기듯이 세세히 신경쓰시는 가이드님의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았습니다 많은 지식과 가이드님의 넘치는 유머와 재치 시간 가는줄 몰랐지요 어디서 그런 열정이 쉬지않고 나오는지... 잠시 쉬시는가 싶으면 또다시 시작되는 지식 대방출 그리고 유머, 잠시도 쉴틈없이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려고 노력하시는 모습이 지금도 눈에 선합니다 홍 가이드님 !! 미주지역 최고의 가이드 이십니다 가이드님을 만난건 정말이지 운이 참 좋았으며 뜻깊은 여행으로 평생 잊지 못할듯합니다 함께한 여행자 모두 한결같이 입을모아 홍가이드님 칭찬을 하더라구요 다같은 마음이었나봅니다 하루는 차로 이동중에 와인한병이 걸린 퀴즈를 내시더라구요 모두들 까르르~~~ 제가 맞혔거든요^^ 여행 마지막날 저녁 식사시간에 깜짝 놀랐잖아요 중국음식점인데 요리가 한상 딱 차려져있고 와인이 한병이 아니라 테이블당 한병씩 먹어 맛이 아니라 가이드님 마음 씀씀이에 또 한번 감동^^ 아주관광 사장님~ 홍 가이드님 많이 많이 칭찬해주세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