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24일 부터 27일까지 아들,딸과 함께 그랜드캐년 일대를 관광한 60대 엄마입니다.(어린손주는 무리일 것 같아 전날에 취소함) 데이빗김님이 저희 49명에게 좋은 경험을 하겠끔 자세히 설명해 주시고 안내해주신 열의 덕분에 라스베가스,브라이스캐년,자이언캐년 그랜드캐년 등을 잘 구경했습니다.  첫날 호텔 석식 후 얕은 바지주머니에서 빠져 잃어버린 핸폰 때문에 큰 걱정에 쌓였을 때도 찾을 수 있으니 걱정말라고 다독여주시며 제 일정을 무사히 마치도록 끌어주시고, 드디어 찾게 되어 감사드려요. 핸폰을 발견하고 맡겨주신 얼굴모르는 미국사람의 선한 행동에도 감사 마음 보냅니다. 마지막날 LA공항 갈때도 택시 타도록 도와주신 깊은 배려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데이빗 김 가이더님은 미국땅 그곳에서 자리를 지키며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애쓰시고 활동하시는 진정한 애국자이십니다.    데이빗 김 가이더님! 건강하시고요~ 멀리서 두손모아 응원합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