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록키 여행을 온가족이 아버님 팔순 기념으로 다녀왔습니다. 여행사 쫓아서 간 여행은 결혼전에 미국에 왔을때 미서부를 보면서  한 이후로는 처음이라 너무 일찍 움직여야하는 불편함등으로  결혼 후에는 별로 이용을 하지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여행사로 간 여행이라 기대 반 그냥 그렇게 떠났는데 의외로  캐나다 여행은 정말 너무 너무 아름다운 자연경관에 매료되고 차에서 내려서 보는 곳  하나하나가 다 사진으로만 봤던 그런 모습이지 내 눈앞에 이런 장관이 펼쳐진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졍도였습니다. 거기다 우리 타미윤 가이드님이 자연 다큐멘타리 비디오는 캐나다 자연경관을 보는데 더 많은 느낌을  갖게 만들어 주고 차타고 밖에 경치와 어울어지는 아름다운 음악은 정말 환상이었습니다. 운전을 해주신 목사님의 얼굴에서 느껴지는 편안함 만큼이나 운전도 너무 안전하고 편안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캐나다 록키 여행 정말 잊지 못할 감동으로 오래도록 간직할 것입니다. 캐나다 여행내내 우리를 아무런 불편함 없고 계획에 차질없이 잘안내해 주신 가이드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