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18/06/03- 미서부 8일 다녀온 천안에서 중학생 딸램과 여행했던 부부입니다.
여행하는내내 공개라디오 방송을 듣는 듯한 착각을 하게끔 하시던 김성수 가이드님..
오는내내 넘 가슴벅찬 느낌이였습니다.

돌아와 식구들과 한자리에서도  계속 가이드님 얘기만.. ㅎㅎ 귀 안 간지러우셨쥬??
주변 지인들도 울 식구들이 참 운이 좋았다고 부러워 하세용~~
잘먹고, 잘자고, 알찬 여행이였습니다.  언제 다시 봴지는 모르겠만 기회가 되면 꼭 한번 봽고 싶습니다.
큰맘먹고 간 여행이.. 더더더 큰 감동으로 일상생활에 활기를 찾았습니다.  
넘 감사했습니다.~~
저희 신랑이 이말씀 꼭 드리라네용~~

가이드 형님 ~ 나중에 가이드 고만두시면.. 저하고 캐년 정상에 백숙하고 파전, 막걸리집 차려서 대박한번 납시다. ㅋㅋㅋ
아무쪼록 건강하시고요~~ 

누군가가 미서부 여행간다고 하면 백프로 이백프로 성수형님과의 여행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