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도록 계획했던 미서부여행. 온라인을 통해서 이미 두 번이나 여행을 다녀온 터라 연초에 일찌감치 신청하면서 무척이나 기대를 했습니다. 출발일 대한항공의 연착으로 첫날 스케쥴이 일그러졌지만 이튿날 현지의 박찬우 가이드를 만나는 순간 여행은 일순 기쁨으로 변했습니다. 쾌활하고, 겸손하고, 다정한 박찬우 가이드의 따뜻하고 치밀한 배려가 저를 비롯한 모든 여행객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이제껏 여행을 다니면서 겪었던 어떤 가이드 보다 나아서 첫날부터 저는 아내와 함께 “최고의 가이드”라고 생각했으며, 마지막 날에도 박찬우 가이드에게도 감사를 표했습니다. 특히 음악에 조예가 깊은 박찬우 가이드님의 소개해준 영혼을 울리는 나바호 인디안의 음악, 여행에서 돌아오자 마자 피곤함을 무릅쓰고 인터넷에서 찾아 인디안의 음악을 들었습니다. 패키지여행은 첫째도 가이드, 둘째도 가이드가 여행의 만족을 좌우합니다. 그리고 온라인의 미서부여행은 6대 캐년이 포함되어 있어서 선택을 했는데 역시 온라인의 여행일정의 구성은 탁월하다고 생각합니다. 덧붙여 현지의 아주여행사의 여행 일정 운영 역시 나무랄 데 없으며, 마지막으로 박찬우 최고의 가이드가 있는 한 여행객은 모두 만족하리라 생각합니다. “별”, 허락하는 한 다 쏘아드리겠습니다. 아주여행사와 온라인여행사도 모두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 온라인투어 칭찬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