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만에 떠나보는 페키지 여행인지...21년만인것 같네요 (헉~ 여기서 대충 나이가...ㅡㅡ;; ) ㅎㅎ 미국에서의 첫 단체관광... 약간의 긴장감도 있었고 약간의 설레임도 함께했던... 메모리얼데이 연휴와 함께했던 요세미티 샌프란시스코... 지금도 가슴에 여운으로 남아있는 김성수 가이드님의  언제나 함께하는 팀들과 깊은사랑에 빠진다는 말씀 참 인상깊었습니다 얼마나 최선을 다하는지 보여주는 아주좋은 예였습니다 그러나.. 헤어지는 그순간 싹~다 잊어버리고 새로운 팀들과 다시또 사랑에 빠지신다고 ㅎㅎㅎ 기회가 된다면 다시또 그사랑에 빠지고 싶습니다 ㅎㅎㅎ 단체여행임에도 적절히 자유로운 기분을 느낄수 있게 해주셨던 김성수 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