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방학을 맞아 남편과 함께 추진한 미서부여행,
베테랑 박찬우가이드님의 진두지휘아래 52명의 대인원이었지만 인원 많음이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일정이 진행되었고
이동시간에 간간히 선정해 들려주시던 음악과 영화 또한 센스자체였습니다. 자칭 JQ가 높으시다고~ 나의 미서부여행은
인생버킷리스트의 하나를 완성한게 아니라 꼭 다시 가봐야하는 버킷리스트 목록에 추가기록되었네요.
앤텔 로프. 모뉴먼트· 그랜드캐년… 공항에서 딸아이에게 해주신 조언 한마디도 오래도록 감사히 기억될거 같아요.
행복한 여행이었습니다. 남편 손 슬쩍잡으며 고맙다고 말해줬네요.

온라인투어 칭찬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