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설전 미서부여행 온 모자(중딩남아와  엄마)입니다. 여태껏  서울에서부터  한 일행이 같이 다닌 패키지여행만 하다가 미국에서 계속 일행이 바뀐다해서  좀 걱정했는데요.처음엔 엘에이공항으로 나이드신 아주 친절한 신사분이 반겨주셔서 엘에이시내를 친절하게 투어해주셨고요.몇명안되는 일행이었는데 너무나 잘해주셔서 정말 감사했고요.안타깝게도 성함을 모르네요.다음날 아들이 놓고 간 모자까지 챙겨주셨어요.감동♡  두번째날은 유진엽가이드님이 나오셔서 사오십분들을 편안하고  친절하게 여행하게 해주시고.중간에 김승범가이드님으로 바뀌어 아주 약간 걱정했으나 아주투어 가이드님들은 다 이렇게 친절하신걸까요.제가 운이 좋았던걸까요.  너무 다정하시고.섬세하셔서 마지막 미서부 즐겁게 투어했어요. 또 돌아오는 날.모두 제각기 일정이셔서 집에 돌아가는게 조금 걱정되었는데.유진엽가이드님을  또 만나 공항티켓발권까지 아주 깔끔하게 마무리해주셨어요.덕분에 아주 즐거운 미서부여행이었습니다.다음에도 꼭 아주투어로 갈거고요.지인에게 많이 선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항상 행복하시고 유진엽가이드님.아기 예쁘게 키우시고.김승범가이드님.예쁘고 착한 여자분만나셔서 소살리토데이트 올해 꼭 하시길♡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