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레는 마음을 안고, 꿈같은 10일간의 미주여행을 하면서 참으로 많은것을 보았고, 감탄했답니다.
더욱이 67세의 나이에 딸과의 처음으로 단둘의 여행이라 무엇보다 의미있고, 벅찬 여행이었던 같습니다.
가는 곳곳 와우소리가 절로 나올만큼 선택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다른 여행사에 비해 조금은 저렴해서 혹씨나 하는 걱정과는 달리 호텔도 만족했고, 음식또한 좋았답니다.
육식을 못하는 저를 위해 일일이 신경을 써주셔서 고마웠고,
가격대비에 비해 흡족하고 알찬 여행었습니다.
많은 인원인데도 불구하고 이준희 가이드님이 최선을 다해 인솔했고, 하나라도 더 보여 주려고 이리뛰고 저리뛰는 성의에 감동 받았고,
가는 곳곳의 관광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셨고,
가이드님의 흘린 땀방울 만큼이나 온몸으로 느끼고, 마음으로 담아가는 보람있고, 알찬
딸과의 잊지못할 또하나의 추억을 쌓았던것 같습니다. 열성를 다해 인솔해 주신 이준희 가이드님께 감사드리며,
온라인여행사를 통해 또 다른 여행지를 계획해 본답니다. 온라인 투어 칭찬글 발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