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간의 패키지로 미국 서부여행을 잘 다녀왔습니다~ 에드워드 정의 해박한 가이드로 일정내내 지리, 역사, 문화, 음식, 음악, 미술에 자존감까지 고취시켜 주셨네요~ 패키지 여행이라 별 기대 없이 긴 버스투어의 고단함을 예상했었는데 투어내내 여행의 즐거움을 누리게 해주었고 또 여행을 한다면 같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도록하는~~ 장거리 버스 투어내내 이어지는 음악의 다양한 선곡 센스도 여행 재미를 더하고~ 첫날의 멀미와 급체로 힘들때 도와준 일행중의 김영애님께도 감사를~ 8일 밤낮을 품격있는 여행으로 느끼게 해준 에드워드정, 이수민 가이드께 감사 드려요~ 2012/12/18 작성한 글을 옮겨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