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러시아 투어 '피요르드 절경 직접 본다'


최고급 호텔과 일정 '럭셔리 투어'로 진행
6월 4일 첫출발 투어멘토 박평식 대표 동행



투어멘토 박평식 대표와 함께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풍광을 가진 것으로 평가받는 북유럽과 예술의 나라 러시아를 함께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아주투어(대표 박평식)는 6월 4일 출발하는 12박 13일 일정의 북유럽•러시아 투어에 박평식 대표가 직접 동행한다고 밝혔다.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핀란드, 러시아 등 5개국 22개 도시를 돌아보는 북유럽•러시아 투어는 말로 형언하기 힘든 아름다운 자연풍광과 원시의 순수함을 간직한 청정 환경, 거대한 문화유산과 예술, 현대 문명을 두루 경험할 수 있어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관광지 중 하나다.

지형적인 요인으로 인해 여름시즌이 투어 최적기로 평가되는데 올해는 6월 4일, 7월 9일, 8월 6일 등 3회 출발하며, 그 서막을 박평식 대표가 장식하기로 한 것이다.


아주투어가 선보인 북유럽•러시아 투어는 5개국 22개 도시를 돌아보는 동안 최고급 호텔과 식사는 물론이고 호화 크루즈 2회, 로맨틱 열차 2회, 훼리 관광 3회, 오픈카 투어 1회 등 업계에서 보기 드문 럭셔리 일정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특히 세계 최대 피요르드로서 북유럽 투어의 정수로 평가받는 노르웨이 송네 피요르드와 함께 노르웨이 자연주의 화가들의 작품 속에 가장 자주 등장하는 게이랑에르 피요르드까지 포함해 그 어느 때보다 풍부한 절경을 감상할 수 있다.

피요르드는 빙하 침식에 의해 생긴 계곡에 해수가 흘러들면서 특이한 모습의 단암층과 절벽, 폭포가 만들어진 지형을 일컫는다.

송네 피요르드는 길이가 205km, 최대 수심 1.3km로서 세계에서 가장 길고 깊다. 유람선을 타고 가까이 다가가 보면 숨이 막힐 듯 놀라운 대자연의 경이로움을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93m 높이의 쵸스 폭포와 게이랑에르의 7자매 폭포, 할레쉴트의 푸른 빙하와 ‘요정의 사다리’라 불리는 프롤프겐의 환상적인 풍경도 볼 수 있다.


디자인의 나라로 각광받는 스웨덴 일정도 눈길을 끈다.

1998년 유럽의 문화도시로 지정된 스톡홀름의 구가지 감라스탄은 13~19세기 중세시대 계단과 길, 건축물이 그대로 보존돼 있다.

북유럽 최고의 건축미를 자랑하는 시청사와 대성당, 왕실전함 바사호가 복원돼 있는 바사호 박물관이 관광객을 유혹한다. 스톡홀름의 현대적인 건축물들이 밀집돼 있는 세르겔 광장은 주변의 중세 유적과 대비돼 묘한 감흥을 불러 일으킨다.


안데르센을 탄생시킨 동화의 나라 덴마크에서는 탄생 101주년을 맞이하는 인어공주 동상을 빼놓을 수 없다.

덴마크의 전설을 간직한 게피온 분수대, 여왕이 살고 있는 아마리엔보 궁전,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건물들의 옹기종기 모인 니하운 항구는 여행자의 낭만을 극대화시킨다.

앵그리버드와 산타클로스의 고향인 핀란드에서는 3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항구도시 헬싱키를 반드시 만나야 한다.


북유럽•러시아 투어는 러시아 패째르부르크에서 절정에 달한다.

표트르 대제가 유럽에서 유학생활중 얻었던 영감을 바탕으로 조성한 계획도시로서 ‘예술도시’라는 애칭이 있을 만큼 도시 전체가 거대한 작품이다.

세계 3대 박물관 중 하나로 꼽히는 에르미타쥬 박물관은 300만 점의 예술작품을 소장하고 있다.

표트르 대제가 각각의 계절을 즐기기 위해 만든 여름궁전과 겨울궁전, 로마 바티칸 성당을 모델로 지은 러시아 정교회 카잔성당, 돔의 크기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성 이삭 성당 등은 인간이 표현할 수 있는 예술적 감수성의 절정이다.

이와 함께 모스크바의 상징인 크레믈린 궁과 세계 오페라 발레극장의 대명사인 볼쇼이 극장도 만날 수 있다.

북유럽•러시아 투어는 12박 13일 일정이며 비용은 1인당 5899달러다.


한편, 아주투어는 2014년 명품해외여행 출발일도 확정했다.

크로아티아/발칸유럽 12일 투어는 5월 15일, 6월 10일 출발한다. 1인당 3799달러에 예약을 받고 있다.

그리스 • 터키 11일 일정은 2999달러다.

그리스 • 터키와 크로아티아/발칸유럽을 한꺼번에 돌아보는 22일 대형투어는 5999달러에 예약을 받고 있다.

12박 13일 동안 와이토모 동굴을 포함해 호주, 피지, 뉴질랜드 남북섬을 모두 돌아보는 남태평양 투어는 4799달러다.


최고급 프리미엄 크루즈를 타고 돌아보는 북유럽•러시아 상품은 6월 3일 출발하며 12박 13일 일정에 3490달러에 판매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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