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에 계신 투어멘토님으로부터 반가운 사진이 날아와 공유합니다. <3

현재의 두바이는 모래사막의 오아시스가 아니라 아방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라는 후문입니다.

첫 번째 사진은 세계 최고 초고층 빌딩이자 우리나라의 삼성이 쌓아올린 마천루 '버즈 칼리파'의 화려한 레이저 쇼 장면입니다.

다음 사진은 바람이 가득 찬 돛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버즈 알 아랍' 호텔. 전 객실 오션뷰의 7성급 호텔로 유명하죠?
최고의 호텔 답게 최고만을 지향하는데 모든 어메니티가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로 이뤄져 있습니다. 하룻밤에 최소 2500달러 이상이 필요하고 공항에서 헬기장으로 와 호텔 체크인하는 데 1500불이라고 합니다. 입이 쩌억~

그리고 마지막 사진은 빼놓을 수 없는
US아주투어 2018 두바이/아프리카 투어팀!